안녕하세요. 키부니입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내 디자인을 판매하는 사이트가 있으면 필요했다.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숨고는 지역에 있는 사람들과 매칭이 되는 것 같았다. 일감계의 당근마켓이랄까?! 숨고에 디자인 작업물을 정리해서 포트폴리오를 올렸서 판매를 했었다. 1년가량 운영해본 결과..!디자인 의뢰는 많이 받았지만 실제로 이루어진 건은 한두건이었다ㅠㅠ 의뢰에 비해 실질적인 거래가 이뤄지지 않아서 탈퇴하게 되었다ㅠㅠ크몽은 대놓고 경쟁이라 가격 후려치기(?)가 심하고 숨고는 의뢰인이 의뢰자를 선택하여 경쟁 피티처럼 가격제안 받게 되는데. 사실 두 플랫폼 자체가 디자이너 보다는 고객들의 이점이 더 커서, 가격 경쟁만 심해지는 것 같다. 내 기준에서 이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나 싶은 마지노선은 무너지고 심한 ..